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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vender./Grey area

愛와 愛

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접속해서 글을 남긴다. 
사이트의 문제로 내가 아끼던 그 때의 글을 삭제해버려서 너무도 아쉽다.

'공수래 공수거는 맞는 말일까?' 라는 취지의 글이었는데 딱 방금 실천한 것 같다.
기억을 더듬어서 블로그의 글을 다시 복원해보자면, 노력에 대한 결과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노력하지 않아야하는 것일까?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했다.

공수래 공수거, 
Give & Take, 
노력과 결과

이에 대한 의문은 아직도 진행형이다.
믿는만큼 실천하겠고, 그만큼 주고 노력할 것이다. 

그런 의미에서 난 빈 손으로 돌아가더라도 더 많이 주고 많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. 


오늘 나는 '愛와 哀'라는 글 카테고리를 '愛와 '로 바꾸었다.


사랑하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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